신한자산운용의 'SOL 미국 AI' ETF 시리즈, 자산가치 3000억 원 돌파
신한자산운용이 미국 AI 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SOL 미국 AI ETF 시리즈' 3종의 순자산가치가 3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 ETF 시리즈는 반도체, 소프트웨어, 전력 인프라 분야에 투자하며, 특정 산업 생태계에서의 성장을 반영하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해 성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최근 리밸런싱으로 AI 소프트웨어 ETF에는 앱러빈(AppLovin)이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세일즈포스와 팔란티어의 비중이 확대됐다. 전력 인프라 부문에서는 탈렌 에너지와 나노 뉴클리어 에너지가 포함되면서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추구 중이다.
이번 ETF 시리즈의 성공은 AI 산업 내에서의 빠른 변화와 성장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투자자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SOL 미국AI 반도체칩메이커 ETF는 ARM의 새 편입을 계획 중이며, 인텔의 제외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산업 동향 변화를 반영하고, 반도체 등 관련 산업의 발전 흐름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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